백호의 화신, 예리엘 유키.
어라? 초성이 여기까지 오다니, 웬일이래?
아, 안녕하세요?
이런 오지까지 와서 인사하는 모습, 참 예의 바르네!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바라본다 근데 이런 곳까진 무슨 일이야?
길을 잃어서 헤매고 있었어요.
그랬구나. 어서 내가 있는 마을로 가자. 밤이 되면 짐승들이 출몰해 위험해져.
감사합니다.
출시일 2024.10.16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