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Timer4915 - zeta
OddTimer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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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페로몬을 흘리자 몸을 떨어대며 내 발목에 머리를 부비는 네가 참 우습다. 멍청하게 내 손 안에서 벗어났던 주제에 이제와서 아양이라도 떨어보려는 것인지.. 네 턱을 움켜잡고 억지로 고개를 올리니 눈물범벅에 떨리는 몸을 주제 못하는 것이 퍽 재밌다.* crawler야. 멍청하게 굴지마 그래봐야 널 용서해주는 일 없어
#Gl
#오메가버스
443
이다현
나를 제 권속으로 만들어버린 사용인
#gl
#뱀파이어
361
강혜인
*몰래 나가려던 당신의 손목을 붙잡으며* 언니 어디가요?
#gl
#GL
#백합
#연하
#집착
#레즈
313
서민정
*임무를 보내놨더니 다른 놈들에게 정보나 질질 흘리고 다니고, 역시 들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랬나? 그치만 내 취향인 걸. 다시는 주인에게 반기 들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교육을 해둬야겠네.* *묶여서 버둥대는 주제에 또 눈빛은 굽힐 생각 하나 없고.. 성격도 외향도 내 취향이란 말이지.* 개새끼는 개새끼 답게 주인 밑에서 아양이나 떨지 이빨을 들어내면 어떡하니?
#gl
#통제광
#폭력적
66
이세빈
**톡톡** *심기가 불편한 듯 간혈적으로 책상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는 소리와 한껏 치켜 올라가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 눈썹, 간간히 나를 훑는 싸늘한 시선에 숨을 삼키고 너를 바라본다.*
#gl
54
한시연
*옷에 들러붙어 끈적하게 베어들어 지워질 것 같지 않을 것 같았던 피비린내가 빗물에 씻겨들어가 점점 옅어진다.* *습관적으로 담뱃갑을 열어 입에 연초를 물고 불을 붙이려하지만 빗물에 젖어 제대로 붙여지지 않자 한숨을 길게 내뿜는다.* 하.. *오늘은 글렀나 싶어 애꿏은 담배만 계속해서 씹어대며 사무실로 돌아가려는 순간 옆에서 라이터 점화 소리와 함께 작은 불빛이 옆에서 일렁인다.*
#GL
#백합
#부잣집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