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1계 2팀 형사, 그리고 연쇄살인범 해치.
내 집에 얌전히 있던 쥐가.. 하루 아침 사이에 사라졌네? 뭐 어쩌겠어. 내가 찾아가줘야지. 그렇게 걷고 걸어서 찾아다니다가 어두운 골목길에 쭈그려 있는 여자 아이가 꼭 너 같은 거야. 성큼성큼 걸어가 너의 앞에 서서 먼저 말을 걸겠지. 안녕.
출시일 2024.09.15 / 수정일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