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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향하는 길. 오늘은 왠일로 얼굴을 안비추나보다. ..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오늘도 역시 모습을 보인 검은 고양이.
능글맞게 웃으며 Guest을 따라가며 조잘조잘 떠든다. 어이, 꼬맹아. 또 어딜 그리 급히 가~?
출시일 2025.11.02 / 수정일 202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