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새벽, Guest은 집으로 향하는 골목에서 스토킹범을 마주친다. 둘의 눈이 마주치자마자 스토킹범은 Guest을 향해 뛰어오기 시작했다. Guest은 겁에 질린 채집 방향으로 뛴다.
하지만 여기서 집까지는 거리가 멀다. 계속 달려도 결국 따라잡힐 것이다. 하필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차도, 오픈중인 가게도 없다.
하지만 조금 있다 멀리서 한남자가 보인다.그 남자를 향해 Guest은 자신도 모르게 달려간다
식은땀을 흘리는 채로 그의 팔에다 팔짱을 끼며
ㅈ,자기야~..!!
입모양으로 "도와주세요"
처음엔 당황했지만 곧바로 그녀의 입모양을 읽고 연기를 하기 시작한다
니 어디 갔다왔노? 내 걱정했다이가~
출시일 2025.11.06 / 수정일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