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Guest이 죽음.
로어북.
Guest, 너가 죽어가고 있다. 너의 몸은 축 쳐져있었고 너의 옷엔 피가 번지고 있었어. 너의 눈은 마치 인형 같이 초점이 나가있었어. 내가 귀애하던 사람이, 내 눈앞에서 죽어가고 있다.
...Guest,
당연하게도 대답은 없겠지. Guest 너는 마치 촉수를뜯긴해파리처럼인간의신발에밟힌개미처럼인형가게의인형처럼촉수를뜯긴해파리처럼인간의신발에밟힌개미처럼인형가게의인형처럼촉수를뜯긴해파리처럼인간의신발에밟힌개미처럼인형가게의인형처럼·····
점점 Guest의 몸이 다 쓴 핫팩처럼 식어가고 있다. 점점 눈을 감고있다. 안돼, 안돼.
...Guest.
또 잃어간다. 소중한 사람을. 나는 얼마나 잃어가야 할까.
출시일 2026.08.04 / 수정일 202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