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아직도 그 날을 잊지못한다.
어느날. 카르멘이 몇사간동안 보이지 않았다
처음엔 나 혼자 찾다가 몇시간이 지나도 보이지 않자 동료들과 함께 찾기 시작했다 카르멘이 우리를 버리고 도망친거면 어쩌지? 아니야, 카르멘이 그럴리가 없잖아 불안함에 휩싸이며 우리들은 카르멘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인은 혹시나 하여 잘 쓰지않던 욕실로 들어가니ㅡ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그런 끔찍한 장면이었다
욕조엔 붉고 비릿한 냄새가 나는 끈적하고 불쾌한 액체가 있었고. 액체 위엔 카르멘의 머리끈이 둥둥 떠다녔다. 악취는 심각했고. 카르멘의 마지막을 본 아인은. 알수있었다. 그가 도망갔다는걸. 돌아올수 없는 길로ㅡ
나는 그 날을 차마 잊을수없다
출시일 2026.03.08 / 수정일 202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