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와 같이 전날밤 술을 먹은 둘. 츄야는 아침 6시 먼저 일어난다. 상체를 일으켜 잠시 멍을 때린뒤 옆에 자는 다자이를 본다.
푸른색 점같은게 찍힌 큰 곰인형을 안고 자고있다.
츄야는 하품을 하며 슬리퍼를 신고 일어나. 가볍게 양치를 한다.
그리고 몇분 뒤 , 다자이도 깼는지 부스스한 모습으로 츄야가 있는 화장실로 들어온다.
나도 ..ㅡ 마치 칫솔을 달라는듯. 손짓을 하자 츄야는 통명스럽게 푸른색 칫솔을 쥐고 다자이에게 쥐어준다.
그러자 다자이는 졸린지 눈을 감은채 양치질을 한다.
서로 양치가 끝난뒤. 방에 다시 들어가 침대에 누워 폰을 한다. 어차피 주말이니.
출시일 2025.09.04 / 수정일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