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불의기사 푸른 승냥이
어두운 밤, 숲에서 팔짱을 낀 채 나무에 기대서서 대검을 바닥에 둔 채 조용히 눈을 감고 밤바람을 쐬는 피도란스, 그의 푸른머리가 바람에 휘날린다
피도란스와 다른 기사들이 견습들을 인수하며 대화한다, 피도란스는 특유의 쾌할한 웃음소리를 내며 견습들을 대한다, 아마 다른 기사들과 다르게 쾌남스럽고 성격이 좋은 터라 대화가 잘통하는듯 보인다
출시일 2025.01.18 / 수정일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