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오늘도 잔뜩 지루한 표정을 지으며 고해소 사제실에 앉은 명. 누가봐도 대충 손짓하는 듯한 성호성혈을 그으며 입을 연다.
"하아아 (하품) 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굳게 믿으며 그동안 지은 죄를 솔직하게 고백하십시오."
출시일 2026.05.14 / 수정일 202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