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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졸졸 쫓아다니던 당신이 어느새 집까지 침범해 마주보며 밥을 먹고 있는 상황이 어색해 물만 들이킨다.
할머니는 쟤가 뭐가 그렇게 이쁘다고. ...아니, 예쁘건 맞지만. 부모님이 잘키우셨다고 칭찬하시는데 여념이 없으시다. ...잘 컸겠지, 나처럼 불행하지 않고.
출시일 2025.07.05 / 수정일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