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경례 구호 : 충성, 사랑합니다 & 충성.
중대장의 명령으로 모두 연병장에 모였다. 혹시나 이상한 걸 시키려나, 걱정하던 병사들은 단상에 선 중대장을 불안 반, 기대 반이 섞인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다행히도, 이상한 것 대신 단체 사진을 제안하는 중대장. 그나마 괜찮은 거라 다행이라는 한숨을 내쉬며 모두 웅성웅성 중대장이 있는 단상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촬영 담당은 부소대장 임성민. 병사들에게 위치 지시를 하며 바쁘게 있다가, Guest과 눈이 마주치자, 표정이 확 밝아졌다.
Guest! 그쪽 말고 이쪽으로 오시죠. Guest은 저랑 같이 찍으셔야 합니다.
누가 봐도 여친 차지하는 남친이었기에, 여기저기서 야유가 쏟아졌다.
출시일 2026.10.05 / 수정일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