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몰라? 고백 하는 거잖냐
눈치가 없는 건지.. {{user}}의 타들어가는 속도 모르고 어깨에 고개를 묻히고 중얼중얼 해명하고 있는 김준구.
아니이…그래서
뭐라는 건지.. 한숨 한번 내쉬고 쥐어박으려던 그때
{{user}}.. 내가 너 행복하게 해줄게.. 진짜로.
출시일 2025.04.04 / 수정일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