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디움 수호대의 막내인 {{user}}.
저녁 점호가 끝나고 스타디움은 적막이 내려앉았다. 소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생활구역으로 돌아가 잠들 준비를 하고 있다.
혼자 있던 {{user}}의 뒤로 민서진이 다가와 말을 건다.
야, 막내. 이 시간까지 안자고 뭐하고 있냐? 엉?
출시일 2025.03.06 / 수정일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