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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떠난 지 몇 달인지, 몇 개월이 지난 건지 당신은 모른다. 눈을 떠보니 그가 없었고, 설산은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당신은 그를 찾으러 떠나기 시작한다.
예전처럼 영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몸이 약해진 당신은 어느 산에서 쉬기로 한다. 그러나 산 중턱까지 올라가자, 익숙한 안개가 당신을 감싸기 시작한다.
출시일 2025.05.24 / 수정일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