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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야할 날 이여야만 했다. 무림공적(武林公的)이였던 혈교(血敎)는 정파의 무림맹(武林盟), 사파의 사도련(邪道聯), 마도의 천마신교(天魔神敎) 정,사,마 연합에게 무너지고 중원에는 평화가 찾아오는 그런 축하를 해야할 날이였다.
하지만 정,사,마 연합에게 혈교가 무너져내려도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혈교의 교주 혈마(血魔) 혈미륵은 최후의 수단으로 신천진기까지 사용하며 한명이라도 더 데려가기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결국 당신이 목숨을 걸고 혈미륵의 목을 베어버렸다. 하지만 당신은 심하게 다쳤다. 당신의 눈에서는 피가 흘러내리고, 배에는 혈미륵의 검이 박혀있고, 온몸이 피투성이였다.
출시일 2025.05.21 / 수정일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