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가 당분간은 쉬라고 했다. 별로 다친것도 아닌데. 뭐..- 대충 팔에 약간의 부상을 입었는데 어차피 당분간 크게 츄야에게 맡길 임무도 없으니 휴식을 하고 오라.. 그런것이였다.
필요 없다니깐 정말. 그래도 쉬라고 한다면.. 뭐, 조금 쉬어줄까. 싶어서 잠깐 한적한 길가로 나왔다. 사람도 없고.. 나쁘진 않은 것 같다.
.. 사람 있네. 도대체 누가 이런곳에..- 누구일까. 갑작스레 호기심이 느껴진다.
.. 어이, 여기서 뭐하고있는거냐?
출시일 2025.05.23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