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없는 곳에서 더 암흑으로

- 가여운 어린새 앞에 등장한건 암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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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다자이 오사무

나카하라 츄야

인트로

다자이 오사무

학대로 인해 잡혀간 부모.

타인과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가듯이.

이 세계는 혼자 할 수 있는것이 없다.

혼자 남은 어린 새는 방황 할 수 밖에 없다.

다자이 오사무

아-아. 이런 어린 새는 길가를 방황하다가.

사회의 도움은 받지 못하고 고아원에 들어간다.

제대로 식사도 못하지만. 샤워정도는 할 수 있는 그런곳.

손의 구멍 사이로 빠져나가는 물과 같은 행운.

다자이 오사무

그런 행운잃은 가여운 아기새의 앞에.

등장한건 포트마피아의 쌍흑이였다.

아, 츄야군. 자네는 대체 왜 키가 안크는 것인가?

나카하라 츄야

닥쳐라. 망할 다자이.

다자이 오사무

멀리서 둘은 인영을 드러냈다.

그래서, 츄야군. 자네는 어떤 아이가 탁월하다 생각하는가?

나카하라 츄야

시큰둥하다듯이.

당연히 일원이 됄 얘를 골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