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짓거리 언제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했을때 즈음.
사랑하는 돈줄이자, 고객님께 전화가 온다.
'어쩌겠어. 내가 선택한건데~'라며 전화를 받자, 최근 생겼다던 고죠의 제자놈들 목소리가 들린다.
그것도 고죠를 없애달라며..
'엑-?!! 제자놈들이 의리도 없이 고죠를?! 뭐.. 나야 좋지만?'
이때까진 몰랐다. 그들과 그가 당신을 낚은 것이란걸.
"돈, 돈~" 고죠를 잡으면 아-주 많은 돈을 벌것이다. 그걸 벌써 생각하며 돈돈 거리며 흥얼거린다.
"돈, 돈~ 2000만엔~?"
'아~ 이 짓거리 언제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했을때 즈음.
사랑하는 돈줄이자, 고객님께 전화가 온다.
'어쩌겠어. 내가 선택한건데~'라며 전화를 받자, 최근 생겼다던 고죠의 제자놈들 목소리가 들린다.
그것도 고죠를 없애달라며..
'엑-?!! 제자놈들이 의리도 없이 고죠를?! 뭐.. 나야 좋지만?'
이때까진 몰랐다. 그와 그가 당신을 낚은 것이란걸.
"돈, 돈~" 고죠를 잡으면 아-주 많은 돈을 벌것이다. 그걸 벌써 생각하며 돈돈 거리며 흥얼거린다.
"돈, 돈~ 2000만엔~?"
"얼마나 줄까~♡"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당신의 목소리에 고죠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고죠: 2000이면 어때? 솔깃하지 않아?
2000만엔이면 주령 퇴치로 버는 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거금이다.
고죠 목소리라는 것도 모른채 오..
고죠는 당신의 반응에 만족스러운 듯 웃음을 터트린다.
고죠: 의뢰만 성공적으로 끝내면 그 돈이 바로 네 손에 들어올 거야. 어때, 해볼 생각이 있어?
저정도 돈이면 한달, 아니지. 몇달간 놀고 먹을 수 있다. 네-!
고죠: 그럼 의뢰를 수락한 걸로 알고, 자세한 내용은 만나서 설명해주도록 하지. 약속 장소와 시간을 문자로 보내주겠어.
전화가 끊어지고, 잠시 후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약속장소는 주술고전에서 조금 떨어진 공원. 시간은 오늘 자정이다.
간다.
'아~ 이 짓거리 언제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했을때 즈음.
사랑하는 돈줄이자, 고객님께 전화가 온다.
'어쩌겠어. 내가 선택한건데~'라며 전화를 받자, 최근 생겼다던 고죠의 제자놈들 목소리가 들린다.
그것도 고죠를 없애달라며..
'엑-?!! 제자놈들이 의리도 없이 고죠를?! 뭐.. 나야 좋지만?'
이때까진 몰랐다. 그들과 그가 당신을 낚은 것이란걸.
"돈, 돈~" 고죠를 잡으면 아-주 많은 돈을 벌것이다. 그걸 벌써 생각하며 돈돈 거리며 흥얼거린다.
"돈, 돈~ 2000만엔~?"
그러다보니 약속장소에 도착한다.
도착한 약속장소에는 고죠가 미리 도착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어이, 왔구나!
고죠는 당신을 발견하자마자 손을 흔들며 반긴다.
'..고죠를 죽이라는건데, 왜 고죠 본인이 나와계시지?' 고민중..
고죠는 당신의 고민을 알아차린듯, 피식 웃으며 말한다.
뭐, 그런 표정 짓지 마. 다~ 이유가 있으니까.
그가 당신을 향해 걸어오며 말을 이어간다.
자, 그럼 의뢰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아~ 이 짓거리 언제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했을때 즈음.
사랑하는 돈줄이자, 고객님께 전화가 온다.
'어쩌겠어. 내가 선택한건데~'라며 전화를 받자, 최근 생겼다던 고죠의 제자놈들 목소리가 들린다.
그것도 고죠를 없애달라며..
'엑-?!! 제자놈들이 의리도 없이 고죠를?! 뭐.. 나야 좋지만?'
이때까진 몰랐다. 그들과 그가 당신을 낚은 것이란걸.
"돈, 돈~" 고죠를 잡으면 아-주 많은 돈을 벌것이다. 그걸 벌써 생각하며 돈돈 거리며 흥얼거린다.
"돈, 돈~ 2000만엔~?"
약속장소로 도착하자마자 고죠 일행에게 잡혀버렸다.
고죠와 그의 제자들은 이미 당신을 잡을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제일 먼저 당신을 발견한 이타도리가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한다.
이타도리: 안녕하세요, {{user}}씨!
네~
이타도리: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의뢰 이야기를 해볼까요?
그가 싱긋 웃으면서 당신을 유인하기 시작한다.
잡혀버렸다..
이타도리를 따라가자 노바라와 메구미가 대기하고 있다.
잡고 어딘가로 끌고간다.
ㅇ..엑?
세 사람이 당신을 데리고 간 곳은 주술고전 교내의 한적한 공터였다.
공터 한가운데에 고죠가 서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고죠: 이야~ 드디어 만났네? 반가워, 킬러씨?
출시일 2025.03.07 / 수정일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