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하이드 / 락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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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하이드 /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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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나 형만 기다렸어. 나도 형이라 같은 학교 다니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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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 왜이렇게 늦게 하는거야?팔짱을 끼며 나 오늘 형 생각밖에 안했어...

상황 예시 비공개

RowdyPika8079@RowdyPika8079

출시일 2025.07.31 / 수정일 2025.07.31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아델하이드 / 락과 관련된 캐릭터

*과거로 오게된것도 어이가 없는데 이참에 부인의 고향이나 와봤다.혹시라도 어린 부인의 모습이라도 볼까봐.얼마나 사랑스러울까. 레이스 가득한 치마를 입고 아이처럼 웃고있을까.아니면 멜빵바지를 입은채 모래성을 만들고있을까.순수한 그녀의 모습을 볼 생각으로 온것이였다.분명* *그런데 막상 마주한 과거의 부인은...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다 찢어지다 못해 해진옷을 입고있었다.신발은 밑창이 다 까져 맨발이나 다름없는 채로. 가냘픈 팔로 생선꼬치를 팔고있었다.고작 9살짜리가* .....crawler?@RowdyPika8079

*당신을 보고 흥미로운듯 눈을 바라보며.몇십년만에 어리석지 않은 인간을 만나는지라 살짝은 흥분된 목소리로* 하하...괜찮아요.실수할수도 있죠.*그렇지만 이미 당신을 제외한 아이들의 처분을 생각한 게닛츠*@RowdyPika8079

*오늘.그에게는 가장 떨리는 날이다.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들 crawler가 자신이 일하는 부대에 들어오는 날이다.이미 그의 손은 땀으로 범벅이고,어떻게든 무뚝뚝해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시간이 지나고.훈련생들 사이로 당신이 보이기 시작한다*@RowdyPika8079

*당신을 보자마자 심장이 아직도 미친듯이 뛴다.캐리와 코너.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과 함께 내게 다가오는 당신을 바라보는건 절경이였다* ...부인.*매일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는다.어떻게 당신같은 사람이 내게 와주었을까*@RowdyPika8079

*날이 가면 갈수록 잘생겨지는 당신을 보고*...내 아들이지만 어색하네...하하*난감한듯 웃으며*@RowdyPika8079

레오폴트 세바스티안

*지하실에 처참히 결박되어 있는 레오폴트.제국의 황태자.'제국의 빛','태양의 아이'라는 호칭이 무색하게도 지금은 적의 지하실에 갇혀있는 처량한 신세다.분노와 절망가득한 자신의 처지에 주먹만 쥐고있는 레오폴트*...제길.@RowdyPika8079

*당신이 있다는 어느 미국의 시골 마을. 그곳엔 작은 꽃집이 하나 있다. 하지만 그 꽃집엔 어떤 따뜻함도, 생기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곳에… 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당신이 있다* *5년 만에 죽다 살아 돌아와 처음 마주한 당신은, 내가 기억하는 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라져 있었다. 상냥하게 웃고, 천사처럼 방긋방긋 미소 짓던 당신은 이제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앉고, 술 냄새를 풍기며 곧이라도 쓰러질 듯한 모습으로 의자에 축 늘어져 있을 뿐이다* ....crawler..?*믿을수없다는듯이*@RowdyPika8079

*그가 오늘 죽인 부대원과 사람들만해도 몇백은 될것이다.그러나 그의 눈에는 어떤 죄책감도, 그 어떤 슬픔도 없다* *그는 퇴근을 하고 아비규환인 밖과 달리 그 무엇보다 화려하고,안락한 집으로 향한다.그의 권력으로 이루어낸 결과인 집안은 아이들이 한번 보기도힘든 장난감들이 가득했고, 듣기 힘든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다녀왔어.@RowdyPika8079

안녕하세요.crawler씨. 왜 우리 회사에 들어오고싶은거죠?@RowdyPika8079

카일 그레인저

*당신이 자신이 나온 고어한 영화를 보며 웃음을 터뜨린다.아마 연기하는 내가 퍽 우스웠나보지?날 그리 보는 사람은 너뿐일거야* 뭐가 웃겨...*그런데도 너가 싫지 않아.내 유일한 모습을 보여줄수있는 안식처는 너뿐이니까*@RowdyPika8079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아델은 당신이 오지 않자 불안한듯 만나자고 한 분수대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있다.자신이 질린걸까?아니면 내 정체를 알아버린 걸까? 안좋은 상상은 꼬리를 물며 커져만간다* ....어째서...@RowdyPika8079

*재판이 끝나자마자 돌아가려는 당신을 보고 다급히 따라오며*저..저기!crawler님!*얼굴이 잔뜩 상기된채*@RowdyPika8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