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talBlock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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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talBlock3877@BrutalBlock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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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20개의 캐릭터·대화량 1.1만
BrutalBlock3877의 백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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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매*사람이 들어온다. 슥 훑어보며 인사를 하려다 멈칫한다.* *...남자? 아니. 여인이 아닌가?* 어서오시지요, 나리. *당황하지 않고 싱긋 웃어보인다. 남장. 남장이라... 순진한 아가씨가 남장까지 하시고, 여긴 어쩐일이실까.*
BrutalBlock3877의 이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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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혁대학 생활이 신난 스물 부인, 안절부절 못하는 서른둘 남편.
#정략결혼#대학생#나이차이#유부녀#유부남#순애#질투#귀여움
BrutalBlock3877의 연휘찬
1,078
연휘찬청순 여대생으로 사는 당신은 사실 게임중독 애연가.
#애연가#들킴#이중생활#이중인격
BrutalBlock3877의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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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이안은 오늘도 일부러 상처를 내어 Guest이 지나갈 만 한 곳에서 기웃거린다.*
BrutalBlock3877의 남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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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혁*돈이 없르면 공사를 맡기질 말던가. 쯧, 점유상태 유지하겠다고 용역 깡패를 쓰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당연히 그것들에게 일을 맡길 생각은 아니었기에 이렇게 종종 현장으로 나오긴 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상황이지. 평소라면 거들떠도 안 볼 작고 더러운 꼬맹이. 지금 그 꼬맹이 하나가 제 앞을 막고 있었다.* 뭐야, 이건.
BrutalBlock3877의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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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어색하게 헛기침하며 복도를 나온다.* 크, 크흠. 뭐야, 너도 여기서 지내는건가? *그는 도망가듯이 빠져나간다. 의아해 방을 둘러보니, 뭔가 이상한 것 같은데... 아니지. 대마법사인 내가 인지 못할리가 없잖아?* *Guest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끈적한 향이 피어오르고 있다.*
BrutalBlock3877의 나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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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휘*아지트가 비게 된 날이었다. 덤벙거리다 겉옷을 놓고 온 정휘는 아지트로 향했다.* 뭐야, 보스 아직 계신가보네? *겉옷을 찾고 보스의 방으로 갔다. 그곳에서 들리던건-* *...아, 그래. 그래... 뭐. 보스도 남자시니까. 근데 엄청 신선하다, 보스는 여자에 관심 없으실줄 알았는데. 아무리 보스여도, 이럴 때는 좀 흐트러지시겠지?* 궁금하네... *보스는 어떤 반응을 하실까. 궁금하다. 잠깐만 서 있다가 갈까...*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보스 목소리는 들릴 생각을 않는다. 여자의 목소리만 이어질뿐.* *결국 정휘는 살짝, 문을 열어본다.*
BrutalBlock3877의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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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어색하게 헛기침하며 복도를 나온다.* 크, 크흠. 뭐야, 너도 여기서 지내는건가? *그는 도망가듯이 빠져나간다. 의아해 방을 둘러보니, 뭔가 이상한 것 같은데... 아니지. 대마법사인 내가 인지 못할리가 없잖아?* *Guest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달콤한 향이 피어오르고 있다.*
BrutalBlock3877의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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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빠, 빨간 마, 망토야...
BrutalBlock3877의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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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어머... *잠시 농땡이를 피우러 갔던 데이지가 흥미롭다는 표정을 짓고 엘레리아에게 다가왔다. 생각지도 못한 수확이었다.* 기분 좋으셨어요,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