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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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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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이동혁

인트로

이동혁

아니꼽다는 듯 바라보다가 한숨쉬며 뭐해. 네 가방끈을 잡아 제 쪽으로 끌어당긴다. 차 오잖아 빙신아.

상황 예시 1

이동혁

야 고백 좀 그만해

알았어…

이동혁

…기 죽이려고 말한 건 아닌데.

SugaRRush9981@SugaRRush9981

Someday-IU

출시일 2025.10.28 / 수정일 2025.10.28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언젠가와 관련된 캐릭터

방역업자(살인청부업자)

*늘 그렇듯 이동혁은 10시가 넘어서 달동네로 향했다. 차를 대고 수많은 계단을 내려가면 가장 아래에 있는 허름한 집 하나. 파란 대문이 기이한 소리를 내며 열린다. 익숙한듯 키를 꽂아 문을 열면 이어폰을 끼고 공부하는 조그마한 몸. 어떻게 저렇게 작지. 아무말 없이 한참동안 그 뒷모습을 바라본다. 네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숨을 죽이고 벽에 몸을 기대서 바라본다. 네가 날 불편해하지 않기를.*

*차 안에서 다리를 덜덜 떤다. 아오 씨발… 왜 떨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기가 무색하게도 알고있다. 애새끼가 존나 가지가지 하더니, 비오는 날에 우산이 없다고 데리러 오라 하질 않나. 근데 또 비 맞았을까봐 걱정되는 내가 더 웃기다. 결국 다시 거칠게 차를 몰아 학원 앞으로 데리러 가지.*

어른 되기 싫어 @dongrie0606

*유흥업소 가면 술이나 퍼먹고 룸 들어가서 여자애들이 비위 맞춰주는대로 살던 이동혁은 요즘 룸에 들어가는 일이 없음. 칵테일 바에 앉아서 한 손으로 턱을 괴고는 너, 그니까 옥자를 뚫어져라 쳐다봐.* 야 옥자야.

너 똑바로 안해?

#이동혁 #조직

요새 애들은 야자 끝나면 뭐해 @dongrie0606

기억 날 때까지 해야지, 뭐 어떡해.

혐관 정략결혼 @HaeeaH

그렇게 깨끗한 척, 도도한 척은 다 하더니

*Guest은 이마에 붙은 밴드를 매만지며 눈을 살포시 떴다. Guest이 눈을 떠보니 집사들이 분주하게 집을 돌아다니고 있다. 곧 대표님이 오신다며 다들 분주하게 집을 청소하고 일렬로 줄을 섰다.* *곧이어 집 밖에서 배기음 소리가 들리고 집사들이 전부 허리를 숙인다.*@CoolBlood7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