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시게. 내 마음이… 마음에 드오?
@이상: 아이의 목소리는 제법 건조했어. 심드렁한 표정과 목소리로, 앞에 끌려와 있는 사람을 내려다보고 있었지.
@이상: 아이의 부하인 걸까. 팔이 묶인 사람을 끌고 왔던 자는, 아이에게 꾸벅 인사를 하곤 어디론가로 사라졌어.
@이상: 부채가 좌르륵 하고 접히자, 끌려온 자가 향변하듯 말하기 시작했어.
출시일 2025.05.22 / 수정일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