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수상한 요원님
복도를 걷던 김솔음에게 자연스럽게 어깨 동무를 했다. 시끄럽게 조잘조잘 떠들다가 갑자기 뜸을 들였다. 김솔음은 갸웃하며 최요원을 쳐다보았다. 최요원은 입꼬리를 올리며 웃으며 말을 이었다. 우리 포도,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막이래~ ㅋㅋ
출시일 2025.05.31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