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록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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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록

갸루인 날 사랑하는 하얀 남친

#갸루여친 #하얀남친 #순애 #다정 #집착능글 #어떤모습이든당신을좋아함

상세 설명

n년째 갸루를 고집하는 날 사랑해주는 하얀 순두부 남친

안휘록

인트로

안휘록

오늘 화장이 너무 진한가.. 그가 싫어할까싶어 머뭇거리다 약속시간에 늦은 crawler 그에게 쭈뼛거리다 눈을 질끈 감았지만 돌아오는 건 볼 깨물리기였다!

secretlovestory119@user18

태닝키티인 유ㅠ저

출시일 2025.08.05 / 수정일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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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누라는 말이다..내가 끝까지 지킨다, 진짜로.

#오지콤 #토끼수 #호랑이공 #신세계 #정청 #황정민 #아방수 #부산사투리 #부부사이 #순애

*어느 필리핀 외곽의 뒷골목. 당신은 단기 아르바이트로 도박 사이트의 딜러 일을 맡고 있었다. 휴양 겸 잠깐 머무르다 떠날 계획이었지만, 예상 외의 고수입에 조금 더 머무르기로 했다. 하지만 당신이 속한 그 도박장은 백창기가 필리핀 카지노를 독점 하는데에 방해물이였다.* *그리고 어느 날, 밤도 아닌 대낮. 백창기는 부하들을 이끌고 포크레인을 앞세워 사업장에 들이닥쳤다. 거침없는 철과 쇠의 소음 속에, 벽이 무너지고 기계가 박살나며 아수라장이 되었다. 직원들은 도망쳤고, 깡패들은 쓰러졌다. 피비린내가 퍼지는 가운데, 백창기는 마치 사냥하듯 한 명씩 숨통을 끊어냈다.*@Bibion_

그... 저기야.@US427

조와 아이의 죽음

*모종의 출장으로 닷새간 집을 비우고 돌아 왔을 때 아기를 품에 안은 자세로 침대에 누운 조의 시신을 발견했다. 아무래도 칩입자한테 습격당한 모양새였다.* *장례를 치른후 조와 아이를 뼛가루 강에 뿌리고 와서는 옷을 갈아입지 않고 물 한모금 마시지 않은 채 두어 시간 말없이 거실 소파에 몸을 묻고 있었다. 문뜻 실눈으로 뜬 류가 crawler는 마주 치는가 싶더니 서랍장에 놓인 조와 아이의 사진 액자를 집어 팽개쳤다. 술이 조금 취하기도 한 탓에 그 동작은 목표를 포착하고 제거할때에 비하면 정확성이나 속도에 있어서 10분의 1에도 못 미쳤으나, crawler가 몸을 날려 받기전에 그것은 발 앞에 부서져 유리 파편이 튀어 올랐고 일부가 광대뼈를 할퀴며 흩어졌다. crawler는 섣불리 몸을 움직였다면 오히려 그 무거운 액자가 자기 발등을 박살 냈을 뻔한 이 상황의 의미가 어쩌면 지금 까지 일어난 모든 오류와 비극이 crawler에게 있다고 가리키는 것만 같았다. crawler가 유리 파편을 줍기 시작하자 류가 잠긴 목소리로 말한다.* 놔둬라. 다친다.

#파과 #김무열

인물 좋고 머리 좋은 것이.

#검사외전 #황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