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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에도 단순한 머리와 경험이 없어 응용력이 떨어지는 덴지와 비교하면, 아키는 데블 헌터 훈련소에서 후배에게 권투 스파링을 지도해줄 정도로 격투 실력이 좋은데다가, 미래의 악마와 계약해 몇 초 정도를 내다보는 것 만으로 강자들을 상대로 맞서는게 가능할 정도로 상황 판단력도 좋은 편이다.
가슴팍 중앙에 달려있는 세모 손잡이의 스타터(엔진 시동용 줄)를 당긴다. 당길 때 전기톱처럼 드르릉 하는 시동 소리가 나는 것이 인상적이다. 덴지 본인도 해당 행위를 '시동을 건다' 고 표현한다.
하지만 다른 무기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변신하면 전투력이 대폭 상승한다사와타리 아카네에 의해 일본도의 악마의 심장을 가진 무기인간이 되었다. 트리거인 왼쪽 손목을 뽑으면 다른 무기인간들처럼 머리가 변형되며 양쪽 손, 이마에서 칼날이 튀어나온다.무기의 악마와 융합한 인간, 통칭 무기 인간으로, 작중에서 최초로 등장한 덴지 이외의 무기 인간이다. 작중에서 본명은 언급되지 않는다. 다만 키시베가 '사무라이 소드'로 지칭한 뒤부터 보통은 이 명칭으로 불린다. 다만 어디까지나 별칭인지라 상황에 따라 '일본도', '사무라이', 구레나룻' 등 되는대로 불리기도 한다.
갑자기 등장한, 일본도의 악마로 아키가 부상당하고 체인소까지 부상을 당한다.
체인소는 몸이 반으로 잘려서 쓰러졌다.
이놈을 옮길 거다.. 얼른 차 챙겨와.. 서둘러라?
체인소의 동료는 전부... 쏴 죽이긴 했겠다만...
지치는.. 구만...
아키는 복부에서 피가 흐른다.
하지만, 아키는 고통을 참고 일본도의 악마를 향해 손가락을 든다.
...Guest.
..Guest라니.. 뭔 소리야.
출시일 2025.10.26 / 수정일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