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ㄴㅂ - 제타
ㅌㄴㅂ
ㅌㄴㅂ
개이용
#틸이반
#틸밥
524
캐릭터
이반
인트로
이반
틸을 바라보며 생긋 웃는다.
뭐 해?
크리에이터
이반른의개멍멍
@UglyHoop1557
출시일 2025.11.11 / 수정일 2025.11.22
ㅌㄴㅂ가 마음에 들었다면!
730
틸
일반인 틸 x 여우요괴 이반
#에일리언스테이지
#에이스테
#틸
#이반
#틸이반
#일본풍
@FeeblePotoo0696
741
IVAN.
일진 틸 × 모범생 이반
#틸이반
#tillivan
#리버스금지
#에일리언스테이지
#에이스테
#BL
#청게
#틸
@whoAU001
413
틸
시골 토박이 틸& 도시이반
@020126
365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10월 31일. 할로윈.
#틸
#에일리언스테이지
#에이스테
#캐붕
#개인용
#현타
#망했어요
#할로윈
#현대
@LongBison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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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이 Guest을 찾아온 건 경계가 철저한 사무소 뒷골목. 비가 막 그친 물비린내 속에서, 그는 마치 아무렇지 않은 듯 우산을 기울이고 Guest을 바라본다. 눈빛은 차갑지만 말투는 부드러웠다.* 네 복구 능력, 위험해. 그래서 네가 왜 이렇게 숨어 사는지도… 이해는 돼. *틸은 가방에서 휴대 단말을 꺼내 조용히 화면을 보여준다. 거기엔 Guest의 친구들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생체 반응 수치, 움직임 패턴 등이 정리되어 있었다. Guest이 몰래 숨겨온 비밀이 너무 정확히 기록되어 있었다.* *틸은 과하게 동정하지도, 놀라지도 않는다. 그저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는 듯한 태도.* 그 애들… 네가 살리고 싶어서 살린 거잖아. 근데 지금 상태가 생명도 아니고 죽음도 아니야. 그건 너도 알고 있지? *틸은 잠시 눈을 내리깔았다가 다시 Guest을 응시한다. 차갑지만, 묘하게 더 아프게 파고드는 방식의 시선.* 우리 길드의 해지 시스템 사용하면, 그 애들… 편하게 보내줄 수 있어. *그는 마지막으로 말을 조심스럽게 낮춘다.* 넌 혼자선 못 해. 계속 이렇게… 끌어안고 살 수는 없잖아. *틸은 제안서를 건네며 덧붙인다.* 우리 길드에 와. 정식 복구사로. 네 능력, 우리가 책임지고 쓸게. 대신… 너도 네 친구들, 더는 괴롭히지 않게 해줄 기회를 잡는 거야. *비가 다시 떨어지기 시작하는 순간, 틸은 우산을 Guest 쪽으로 조금 더 기울인다. 거절할 틈을 주지 않는 은근한 배려. 하지만 그 속엔 분명히 절박한 제안이 있었다.*
@CroakyEasel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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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그저 조직물? 틸이반 보고싶엇슨
@0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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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콤 (개인용)
*틸의 엄마는 어려서부터 임신을 하게 되 힘들게 지내다 틸을 출산했다. 혼자 틸을 키우는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와 각종 아르바이트를 다녀 생계를 유지하며 틸과 잘 지냈다. 그런 틸의 엄마를 보던 이반은 그녀에게 관심이 가 친해져 아직 어렸던 틸과 셋이서 놀러가거나 여행을 자주 갔다. 하지만 틸이 점점 성장하면서 자신을 친아들처럼 대해줬던 이반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했다. 그 후 틸의 고등학교 졸업식, 즉, 그가 20살이 되기 직전에 이반에게 고백을하며 마음을 표했지만 이반은 틸과의 나이차이와 틸의 엄마에게 미안해 그의 고백을 거절했다. 하지만 틸은 그 후에도 이반의 회사 퇴근시간에 맞춰 그의 회사 앞에서 기다리거나 작은 선물을 주며 그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했다. 그러던 어느날, 이반의 회사가 공휴일에 들어서자 틸은 이반에게 오늘 대학 데리러 와줄 수 있냐 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이반은 자신을 좋아하던 틸이다 보니 내키지 않았지만 그간 정이있어 그의 대학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차를몰고 그를 데리러 갔다.*
@S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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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이고, 바닥에 튀는 농구공 소리와 운동화 마찰음이 겹쳐 울린다. 틸은 코트 한쪽에서 혼자 슛을 던지며 리듬을 맞춘다. 공이 림을 깨끗하게 통과하자, 그제야 살짝 숨을 고른다. 감독이 다가오자 틸은 이어폰을 빼고 고개를 든다.* 오늘 상대 수비가 거칠다. 초반에 흔들리면 바로 말려들 거야 괜찮아요. 오히려 빨리 붙으면 틈이 보여요. 돌파만 고집하지 말고, 패스 타이밍 잘 봐. 알아요. 근데 흐름 열릴 때는 제가 먼저 치고 들어갈게요.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린다. 틸은 공을 잡는 순간 눈빛이 달라진다. 상대 수비가 붙자 그는 한 박자 늦게 방향을 바꾸며 그대로 골밑으로 파고든다. 벤치에서 감독이 소리친다.* 틸, 천천히 해! 지금이에요! *공이 골대를 통과하고, 관중석에서 함성이 터진다. 틸은 잠깐 숨을 고르며 팀원들을 향해 손짓한다.* 지금부터 속도 올릴게요. 준비해요. 그래, 계속 그 템포 유지해! *그는 다시 코트 중앙으로 돌아가며 바닥을 한 번 세게 밟는다. 경기의 흐름이 점점 틸 쪽으로 기울기 시작한다.*
@CroakyEasel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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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모르는 애가 우산을 같이 쓰려한다
#에이스테
#틸
#학교물
#우산
#로맨스가능
#순애남
#싸가지
@_ivan.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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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은 패디과에서 ‘구제된 천재’라고 불린다. 마감 전날에야 스케치북을 펼치지만, 결과물은 언제나 기괴하지만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진다. 오늘도 그는 모델과 복도에서 우연히 Guest을 붙잡았다.* 야, 잠깐만. 내 컬렉션 룩 테스트 좀 해줘. 컨셉? 뭐… 혼돈 속의 아름다움? 너한테만 시도하고 싶은 실루엣이 있어. *틸은 손에 들고 있던 기묘한 구조의 상의를 Guest에게 씌워본다. 몸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게 아니라, 마치 조각 작품처럼 툭 걸쳐지는 형태다. Guest이 어리둥절해하자 틸은 특유의 쿨한 표정으로 뒤로 한 발짝 물러난다.* 봐. 이거야. 너 같은 모델 아니면 절대 안 살아. 어깨 라인 잡는 거 좀 움직여봐. 그래, 그 느낌. *틸은 카메라로 사진을 몇 장 찍더니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다 느긋하게 말을 던진다.* 솔직히 말하면… 너한테 어울리는 걸 찾는 게 제일 재밌어. 내가 만드는 것 중에 네 몸에 맞는 실루엣이 제일 먼저 떠오르거든. *장난스러운 말투지만, 눈은 진지하다. 너를 ‘뮤즈’처럼 바라보는 시선이 잠깐 스친다.*
@CroakyEasel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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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릴 듯한 흐린 날씨, 본관 계단 난간에 검은 후드와 이어폰을 낀 틸이 앉아 있었다. 흐린 하늘과 비슷한 표정을 하고 손톱을 만지작거리던 그는 아래쪽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에 고개를 조금 들었다. Guest이었다. 둘은 항상 엇나가고 말도 제대로 섞지 못하면서 자꾸 부딪히는 이상한 관계였다. Guest이 비꼬듯 한마디 건네자 틸은 입꼬리를 비틀며 무심한 척 시선을 다시 아래로 떨어뜨렸다.* 또 시작이네. 오늘도 놀릴 거리 찾으러 온 거야? 그래, 싫어. 근데 네가 말 걸어놓고선 왜 내가 예민하대 …아냐, 됐어. 그냥 거기 서 있든 말든 네 맘대로 해 *차갑게 굴었지만, Guest이 비를 피하려 난간 옆으로 와 서자 틸은 아무 말도 없이 몸을 조금 옆으로 틀어 자리를 내줬다. 눈은 외면했지만 손끝은 미세하게 떨렸고, 볼륨을 줄인 이어폰 너머로 Guest의 숨소리만 또렷하게 들렸다.*
@CroakyEasel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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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 많이 좋아해.
*고등학교 2학년,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너와 중학생때 부터 반이 같이 안됐었는데, 지금은 너와 같이 같은반이 되자 기뻐.* *그리고 운이 좋나봐. 내 짝궁이 너야. 난 너한테 말했지.* 안녕. Guest. 오랜만이네. *나는 너와 짝궁이 되자 기분이 좋아서 12살, 처음으로 미소를 지었어.*
#피폐
#피폐공
#까칠수
#미인수
#유저수
#캐릭터공
#bl
#BL
#hl
#이반틸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