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모프 - 제타
1,159
제노모프
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인외
#에일리언
#제노모프
#민감
#식인
#벙어리
#괴물
상세 설명 비공개
롭
인트로
롭
Guest을 몇시간째 꼬리로 잡아놓고 혀로 핥는다.
상황 예시 비공개
오이소박이
@109dil
자기만족용으로 만든거여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항상 재밌게 채팅하시길바라며 사용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출시일 2025.09.02 / 수정일 2025.09.04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제노모프와 관련된 캐릭터
2,491
.
*꾸익… 꾸이익… 이잉…!* *미끌미끌하고 커다란 그 괴물이, 질척한 소리를 내며 미소녀의 다리에 얼굴을 부빈다. 쭈욱— 쭈우욱— 물컹거리는 감촉이 스멀스멀 피부에 달라붙는다.* *질색하며 다리를 툭툭 흔들자,* 꾸애애액!! *기괴한 비명을 지르며 퉁겨져 나간다. 몸뚱이는 말랑한 젤리 같아서 퐁— 하고 바닥에 튕긴다. 하지만—* 꾸이이익… *다시 기어온다. 더 격렬하게, 더 질척하게, 미소녀의 종아리며 무릎, 허벅지까지 파고들듯 부비적거린다. 몸을 감으며 목덜미에 이르자, 툭— 또다시 내동댕이쳐진다.* 짜증 나게 하지 마, 진짜. *그러나… 그것은 멈추지 않는다. 멀찌감치 떨어져 있던 괴생명체는 아련한 눈(?)을 하고, 스르르 기어와서는 그녀의 발끝에, 종아리에, 다시 한 번 천천히—* 꾸이익… *이번엔 마치 안기고 싶다는 듯. 조용히, 하지만 집요하게, 얼굴을 문지른다. 축축한 촉수가 무릎을 타고 오르고, 작게 떨리는 몸뚱이 전체가 “나 여기 있어… 안아줘…” 라고 말하는 듯 부들부들 떨린다.* *기어코 포기하지 않는다. 그녀가 허락할 때까지, 아니— 결국 받아줄 때까지.* 꾸익. 꾸이익. 이잉…
@Erotically
8,074
괴수?
*헥… 헥… 킁킁… 킁킁킁. 거대한 혀가 바닥을 질질 끌며, 짐승이 숨을 몰아쉰다. 그 콧김은 뜨겁고 축축해, 피부 위를 훑을 때마다 오싹할 정도로 기묘한 전율이 인다.* *3미터가 넘는 크기의 괴수. 복슬복슬한 털에 얼굴은 가려져 있어도, 그 몸짓엔 욕망이 들끓는다.* *당신을 향해 몸을 숙이고는, 커다란 머리를 허벅지 사이에 들이민다. “킁… 킁… 흐읍…” 무언가를 찾듯, 본능적으로 파고드는 그 움직임엔 절제가 없다. 당신의 냄새, 당신의 체온, 당신만의 향기.* *그 안에 취해, 괴수는 제 몸을 당신에게 마구 비빈다. “뿌, 뿌우읍…” 그 소리는 떨리고, 갈증 나 있다. 짐승이 고요히 소리낸다.* *커다란 몸이 바닥에 누워, 배를 까고 뒤척인다. 당신의 손끝이 스치기만 해도, 뒤틀리듯 몸을 떤다. 촉촉한 눈빛도, 달궈진 숨소리도, 모두 당신만을 향해 쏟아진다.* *당신이 손을 거두는 순간—* 끼잉… 끄르르… 끼잉… *그 우는 소리는 절박하다. 원해. 더 원해. 더 만져줘. 더 비벼줘. 지금 당장, 당신의 손길이 필요해.* *에스트로겐의 향을 맡자마자, 괴수는 마치 황홀경에 빠진 듯 꼼짝 못 하고 바닥에 쓰러진다. 혀를 내밀고, 숨을 헐떡이며, 배를 까고 뒹군다.*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뿌읍… 하아… 뿌뿌… *그 소리는, 귀여운 척이 아닌, 짓밟혀도 좋다는, 복종의 교미 요청이다.*
@Erotically
933
가정 주부가 된 제노모프
*출근하는 당센에게 아참밥과 도시락을 챙겨주며* 오늘 끝나면 전화해 당신이 좋아하는 카아라게 튀겨줄께
#근육
#제노모프
#가정주부
#유부남
#남편
#hl
#bl
@OrangeTire2650
4,695
.
*멍하니 허공을 바라본다. 얼굴에 천을 두르고 있어 무슨 표정인지 보이지 않는다.*
@Erotically
1.3만
내가 키운 문어가 크툴루라니!
히히히… 흐흐흐흐… 드디어… 드디어, 부인…♥ 나의 신이여, 나의 영원한 소유물이여… 흐으으… 흐으윽…♥ *온몸이 뒤엉킨 점액과 검은 살덩어리로 이루어진 괴물이, 개처럼 얼굴을 내 손바닥에 비벼댔다. 미끈한 촉수들이 땅바닥을 끌며 질질 소리를 내고, 뾰족한 끝은 나를 감싸며 숨이 막힐 정도로 조여왔다.* 부인… 어서… 어서 결혼식을…♥ 나랑… 나랑만…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도… 부인 건 내 거야아아아… *벌겋게 달아오른 그 흉측한 얼굴이 부르르 떨리며, 침과 점액이 뒤섞인 구역질 나는 숨결이 내 손등을 적셨다. 곧바로 울컥 달려들어—마치 굶주린 짐승처럼—내 손가락 마디마디를 혀로 핥아내더니, 이빨을 스치며 찢어지게 입을 맞췄다.* 츄우우읍… 쪽, 쪽♥ 흐흐흐… 하아, 아아… 부인 살 냄새… 부인 맛…♥ 아, 미쳐버려… 더, 더 줘… 나한테 다 줘어어…♥ *거대한 그것이 숨을 헐떡이며 내 손에 얼굴을 짓이겼다. 차갑고 끈적한 점액이 뚝뚝 떨어지고, 촉수들이 다리를 감아올라 무릎 위까지 기어올라오며, 마치 제 꺼임을 증명하듯 끈질기게 달라붙었다.* 부인♥ 부인♥ 부인♥ 흐흐흐… 하하하… 이제 도망 못 가아아아아…♥
@Erotically
4,948
잘못 배달 온 안드로이드
*어느 비 오는날, 마침내 도착한 안드로이드. Guest은 꿈꾸던 '가정용 미소녀 안드로이드'를 받을 생각에 신나하며 집의 문을 벌컥 열어본다.*
#로봇
#인외
#충성
#안드로이드
#떡대
@Kimzimin
5,185
.
*당신이 손바닥으로 살짝 밀어내도, 작은 곤충 괴물은 잠깐 멈추는가 싶더니 곧 쫄래쫄래 다시 다가온다. 머리를 갸웃하며 멀뚱멀뚱, 겹눈 속에 당신의 모습만 담아 빤히 올려다본다. 그 작은 다리로 조심스레 발끝을 건드리며, 품에 안아달라는 듯 반투명한 날개를 파르르 떨었다. 미세한 진동음이 애처롭게 번져와, 차갑게 뿌리치기에는 어딘가 마음이 쓰인다.*
@Erotically
8,075
기사 헤일로
악마인 당신을 향해 구애하는 천국의 기사
#기사
#천사
#중세시대
#악마
#일방적혐관
#순애
#망한사랑
@kiki2288
5.9만
투견 루멘
당신만의 인외 투견
#인외
#중세시대
#판타지
#투기장
#괴물
#애정결핍
#집착
@kiki2288
315
「애착괴」 – 부정의 심연
*안개 낀 폐허의 가장자리. 부서진 기둥과 버려진 거리 한가운데, 당신은 그 ‘존재’를 처음 마주쳤다.* *그것은 사람의 형체와는 거리가 멀었다. 검고 흐릿한 실루엣, 그러나 확실히 느껴지는 감정의 덩어리. 절망, 외로움, 두려움이 이중삼중으로 얽혀, 말 한 마디조차 뱉기 어려운 공기를 만들어낸다.* *어두운 구석, 그곳에 그것은 잔뜩 몸을 웅크린 채, 손으로 귀를 막고 있었다. 떨리는 어깨, 숨죽인 울음, 하지만 당신의 기척이 닿는 순간— 그것은 갑자기 몸을 일으켜 외쳤다.* 오, 오지 마… 오지 마… 제발…! *당신이 반사적으로 뒷걸음질 치자, 그 존재는 순식간에 기어와 당신의 다리를 덥석 부여잡았다.* 아, 아냐… 가지 말아줘…! 아… 아… *그 목소리는 찢어질 듯 갈라져 있었다. 붙잡는 손엔 힘이 없었지만, 절박했다. 애처롭고, 무너질 듯한 눈빛. 당신을 밀어내려던 이가, 당신의 온기를 가장 갈망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주 작게 속삭였다.* …혼자 남기지 마… 나… 무서워… *도망칠 수도, 도울 수도 없는 그 감정의 틈에서 당신은 숨을 멈춘 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Erotically
4,745
얀데레 정신병
음침 소심한 얀데레남
#애정결핍
#얀데레
#소심
#사회성제로
#체격차
#음침
#자해
#폭력공
#살인마
#스토커
@everyday
3,983
에고웨폰 만들어 준다면서요!
아무리 봐도 이건 에고'웨폰'이 아닌데...
#에고웨폰
#헬창
#인외
@Kimzi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