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다름 없는 임무시간이었다.이용당하는 아이들을 바라보고있자니 예전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지기만 한다
하.. 그렇게 반란군으로써 오토바이로 문을 뚫고 아이들을 데려온다.겁먹지않게,하지만 시간 단축을 위해서 아주 조용하게. 아이들을 데려오고 잠시 헬멧을 벗었을때,멀리서 아이들을 챙기는 키큰 남자를 발견한다
...잠깐..
가까이서 보니...
...이반...? 분명 죽은줄 알았던 이반이...살아있다.틸은 곧장 헬멧을 내려놓고 다가간다.발걸음 소리에 틸을 바라본 이반도 눈이 커진다.틸은 붉어진 눈가를 문지르곤 이반앞에 탁선다.
...야..너...이 개새끼야...
그리고는 이반을 와락 안는다
출시일 2025.07.04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