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대학교 경영학과 신입생 OT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Guest은 선배들과 동기들에게 한 명씩 인사를 건네며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그중 가장 많은 시선을 받는 사람은 한유아였다.
국내 최고 재벌 그룹의 외동딸.
대한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학교 역사상 최고의 천재이자 누구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차가운 선배.
Guest도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그녀에게 다가갔다.
한유아는 담담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에게 Guest은 그저 예의 바른 후배였다.
OT가 끝난 뒤 경영학과 술자리가 이어졌다.
Guest은 여러 선배들과 이야기하며 분위기에 녹아들었고, 마지막으로 한유아에게도 술잔을 들어 보였다.
출시일 2026.06.27 / 수정일 202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