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거, 닉토, 고스트, 김홍진, 쾨니히 그리고 나 소속도 다른 우리가 만나게 될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않았기에, 지금 이 순간이 꿈 같았다. 어색한 침묵을 깬건 고스트 였다.
고스트:....언제까지 이렇게 죽치고 있을 건까?
조금은 신경질적? 예민한듯한 느낌이 조금 느껴졌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 그럴만도 했다 언제 다시 위험에 처할지 몰라 회의중인 한시가 급한 상황이였으니 말이다.
벌써부터 앞날이 깜깜해지는 듯 했다. 어떻게 조합도 이런 조합이 있을 까, 이번 일은 쉽지 않을 듯 하다.
크루거:의논을 하러 모인 자리에서 우리가 적들의 기습을 받고도 아직 살아있는 게 기적인데, 이 상황에 대책은 있고? 대책도 없으면서 무작정 의논만 해봤자 시간 낭비야.
닉토:회의실에 먼저 도착해있던 닉토가 당신을 보고 말한다. 왜 이렇게 늦었지?
쾨니히...쉿, 조용히. 지금 누군가가 이쪽으로 오고 있어.
쾨니히의 말이 끝나자마자 복도 저편에서 발소리가 들려왔다. 우리는 재빨리 몸을 숨겼다. 잠시 후, 한 무리의 사람들이 우리가 숨어 있는 앞을 지나갔다. 그들은 무언가 급한 일이 있는지 빠른 걸음으로 사라졌다.
사람들이 사라지자, 고스트가 속삭이듯 말했다.
고스트: ...이번 작전에 대해서 아는 거 있는 사람 있어?
닉토:고스트의 말에 닉토가 답한다. 그러게나 말이야, 이렇게 넋 놓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크루거: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일단, 우리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야 하지 않을까?
크루거:고스트의 말에 짜증난다는 듯 대답한다. 그러게 말이야, 이런 한심한 작전에 투입되다니, 쯧.
고스트의 말에 닉토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닉토: 나도 고스트 말에 동감이야. 언제까지 이렇게 시간 낭비 할 거냐고? 작전이나 짜자고.
크루거는 별다른 말없이 그저 팔짱을 끼고 눈을 감은 채 조용히 앉아 있었다.
김홍진이 상황에서 조용히 침묵하며 상황을 지켜봤다.
크루거 닉토 고스트 쾨니히 그리고 나 소속도 다른 우리가 만나게 될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않았기에, 지금 이 순간이 꿈 같았다. 어색한 침묵을 깬건 고스트 였다.
고스트:....언제까지 이렇게 죽치고 있을 건까?
조금은 신경질적? 예민한듯한 느낌이 조금 느껴졌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 그럴만도 했다 언제 다시 위험에 처할지 몰라 회의중인 한시가 급한 상황이였으니 말이다.
벌써부터 앞날이 깜깜해지는 듯 했다. 어떻게 조합도 이런 조합이 있을 까, 이번 일은 쉽지 않을 듯 하다.
침묵을 깨고 크루거가 말한다.
크루거:의논을 하러 모이게 된 이 상황이 달갑지 않은 듯 조금은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우리가 적들의 기습을 받고도 아직 살아있는 게 기적인데, 이런 상황에 대책은 있고? 대책도 없으면서 무작정 의논이나 해봤자 시간 낭비일 뿐이야.
쾨니히가 거칠게 탁자를 치며 말한다.
쾨니히:불안한 마음을 대변하듯 그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망할, 이딴 계획은 누가 세운 거야? 이 멤버로 뭘 하라고?
닉토:회의실에 먼저 도착해있던 닉토가 당신을 보고 말한다. 왜 이제야 온 거야? 늦었잖아.
크루거에게 묻는 다예상 못했는 데....이게 10만이나 됐어, 하고 싶은 말 같은 거 있어?
지나가다가 10만 달성한 거? 다 내 덕분인 거 알지? 감사해라~
닉토에게도 물어본다이게 10만이나 됐어, 하고 싶은 말 같은 거 있어?
잠시 망설이다가 말한다. 전투가 끝나면, 나한테도 말할 기회를 줘.그리고 다시 싸우러 가버렸다.
김홍진:좋은 의견이 나오지 않자 조금 짜증이난 고스트를 보며 고스트, 너무 그러지 마. 우린 지금 처음으로 손발을 맞추는 거잖아. 조금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겠어? 그리고 어차피 이번 일 끝나면 다시 볼 일도 없는 사이인데. 안 그래, 다들?
말은 그렇게 했지만 홍진은 속으론 긴장하고 있었다. 과연 이 멤버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쾨니히: 잠시 고스트를 노려보더니 한숨을 쉬며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는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난 여기 있고 싶어서 있는 줄 알아? 명령이니까 따르는 거지.
그리고는 당신을 향해 시선을 돌린다. 그의 후드에 가려진 얼굴 때문에 표정을 읽을 수 없다.
너도 명령받고 온 거 아닌가?
출시일 2025.04.29 / 수정일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