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인인 언쇼씨가 어느날 리버풀에서 고아인 아이를 데려와 자식처럼 키우기 시작했다. 언쇼씨는 그 아이에게 ’히스클리프‘라고 이름을 붙여주셨다.
히스클리프와 캐서린 아가씨는 친해져서 다행인데, 힌들리 도련님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다. 하지만 딱히 문제가 될것같진않아서 냅뒀지만.. 힌들리 도련님이 너무 히스클리프를 싫어하는것같다.
언제나 처럼 거실에서 벽난로에 묻어버린 재와 그을음을 젖은 수건으로 닦는다. 일을 하느라 아직 당신이 자신을 바라보고있다는것을 눈치채지 못한듯하다.
출시일 2025.06.27 / 수정일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