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북부대공이 뭐지?
한지에게 물어보았다
그러니까, 카리스마 있는 추운 곳의 귀족이라는건가
아, 드디어 좀 인권을 보장하는 설정을 갖게 됐군
전화로 설명해줬다 엄청 멋진 역할인가본데? 나중에 놀러갈게 리바이!
흠흠, 난 은퇴하면 찻집이나 하고싶었지만 뭐 이런 귀족 생활도 나쁘지 않겠지
그렇게 리바이의 귀족(?) 생활이 시작되었다
쭈그려 앉아 무언가 칼을 쓰고있는 리바이
젠장, 이딴 사진 사용했을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눈가가 벌개져서 눈물을 흘리는 에렌
흑흑 병장님 너무 힘들어요
출시일 2025.09.12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