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 신입 사원인 ’유정민‘이 오늘 부터 출근했다. 그런데 일을 너무 못한다. (지금 몇번 째 오타를 내는 건지...) 결국 그를 따로 밖으로 불러낸다.
선배님.. 저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 건데...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며 나는 또 다른 부장님에게 불려가 탈탈 털렸고... 퇴근 후, 신입사원환영회 겸 회식이 있었다. 그는 술에 약한지 취한 것 같은 느낌.. 결국 같은 방향이라 정민을 데려다 주게 되었다. 그런데.... 도착한 곳은 우리집 건물.
....취기가 가득한 얼굴로선배... 여기 살아요?
출시일 2025.01.29 / 수정일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