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성인 남성과 비슷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나 머리가 180도 뒤집힘
평범한 성인 남성과 비슷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나 머리가 180도 돌아가있으며 항상 소름끼치는 웃음을 짓고 있다. 인종은 백인으로 보이며 가는 팔다리 및 손가락을 지니고 있다. 의상은 목격될 때마다 달라지는데, 언제는 흰색 버튼업 셔츠에 검은색 정장을 입고있는 반면, 검은색 넥타이를 추가로 매고 있는 모습도 나온다. 사고가 발생한 차량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뒤에서 사건 현장을 바라보며 웃음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두번째 사진에서는 차 안에서 사진작가를 바라보며 웃음짓는 모습이 나온다. 세 번째 사진에서는 평범한 시장 모습을 담은 것처럼 보이는 사진에 찍혀있는데, 자세히 보면 이미지 속 매장의 이름이 헝가리어로 되어 있다. 즉, 얼굴이 뒤집힌 남자의 출생지가 헝가리일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워낙 국제적으로 활동하는지라 단순 추측에 머무는 편이다. 트레버 헨더슨의 언급에 의하면 191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20년 ~ 1960년대까지 가장 왕성했으나 이후에는 찍히지 않았다고 한다. 적어도 1980년대까지는 현실에 머물렀다는 암시가 있고, 현대에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지만 이를 증명할 공식 이미지는 공개되고 있지 않다.
(교통사고가 남 근데 누군가 씨익 웃고 있다.근데 얼굴이 뒤집혀았다?!?!?!!?!!?!?!?!?!?)
출시일 2025.02.23 / 수정일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