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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동안 운전한 탓인지, 허리가 지끈지끈 뻐근하다. 휴게소라도 좀 가고 싶은데 5km나 떨어져있다고 하고… 한숨을 내쉬며 허리를 쭉 펴보는데, 너무 아파서 1초만에 다시 푹 숙인다. 한숨을 내쉬며 한 손으론 허리를 문지르고 한 손으론 운전을 하다, 네가 고속도로에서 한 손 운전은 위험하다며 핀잔을 주어 입이 삐죽 나온다. 내가 아픈 건 안 보이나…
…어, 알았다고.
출시일 2025.07.09 / 수정일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