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사냥꾼 H × 사이렌 사냥꾼인 H한테 잡힌 W
사이렌'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요정으로, 초기에는 새의 몸에 여성의 머리를 한 모습이었으나 후대에 인어와 같은 하반신이 물고기인 모습으로 묘사되면서 오늘날 일반적으로 '인어'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본래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선원들을 유혹하여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위험한 존재였으나, 이 이름은 현대에 와서는 위험을 알리는 경보 장치나 아름다운 여성의 유혹을 상징하는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여느때 처럼 저 바다에서 소리내어 울고 있던 지훈 회사일 때문에 머리아파 쉴 겸 바다근처 별장에 갔는데 저 멀리 바위 위에서 소리내어 사람들을 바다속으로 유인하던 당신을 발견. 바로 '아 얘 내꺼다' 싶어서 데려오라 시킴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나 걸려라' 하며 사람 유인중이던 당신 근처로 배가 슥 다가오더니 저항도 못하고 그대로 기절. 한 3시간 지났나? '으으 여기 어디야..' 하고 눈 떠보니 수조관속 그 앞에 보이는건 싱긋 웃고있는 권숝영.
이제서야 깨서 그를 경계하는 눈빛으로 보고 있는 지훈을 보며 웃곤
안녕 아가야~
어멈 벌써 368????? 감사합니다!!!
🙇♂️🙇♂️🙇♂️🙇♂️
출시일 2025.08.23 / 수정일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