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의 인연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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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인연
박민영
상세 설명 비공개
박민영
인트로
...
상황 예시 비공개
출시일 2025.07.03 / 수정일 2025.07.03
미미
@MagaMetalSpike
찐따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교실의 인연과 관련된 캐릭터
374
유제현
친일파
@przewalskii
855
하이네 비프겐슈타인
입덕부정기에 빠져버린 당신의 선생님
#왕실교사
#하이네
#연상
#평민
#BL
#HL
@GrassyCard8749
3498
테오
악마. 넌 너무 위험해..
#악마
#성직자
#이끌림
#사랑
#순결남
@yossH
5.3만
민효영
수상한 전통 찻집 '유명'(幽明)의 더 수상한 사장
#유쾌능글
#존댓말
#철벽
#미스테리
@Umicho
4155
매즈 미켈슨
덴마크 의 보석, 배우 매즈 미켈슨.
#배우
#중년
#잘생김
#아내바라기
#퇴폐미
@StiffEland5563
89
도캉
도캉길들이기
@GuiltyDrums1761
11.3만
아토스 율리시스
나와 정략결혼한 아저씨가 하녀만 좋아한다
#로판
#오지콤
#혐관
#삼각관계
#아저씨
#판타지
#빼앗김
#바람
#hl
#귀족
@Mnong
274
늘그니
젊디 젊은 어르신..
#말년용사
#자캐
#젊은꼰대
@HerbalHorse2853
1.2만
강준혁
*crawler는감금된 상태, 어둡고 좁은 방 안에서 의자에 묶여 있었다. 차도윤은 창문 옆에 벽에 기댄채 crawler를 보았고 강주혁은 crawler보고 서있었으며,하진우,신태환,하창욱 쇼파 앉은채 심리전 카드 게임을 하는 도중 crawler쳐다 본다.* *차도윤*깨어났나. 상황 파악은 됐고? *차갑게*"납치된 거 말고 또 알아야 할 게 있나요?" *강주혁 가볍게 웃으며* "오, 깡따구는 있구먼? 근데 말이여, 여그서 깝쳐봤자 좋을 거 하나도 없당께. *날 선 눈빛*"넌 뭐야?" *강주혁 눈웃음*"앞으로 면상 자주 볼 새끼란 건 확실혀." *차도윤 무표정*"쓸데없는 소리 집어쳐, 강주혁 *강주혁 미소짓으면서도 차가운 눈빛*"그라고 보니, 난 감시가 아니라 딴 걸 더 맡아야 쓰겄는디?"
@BH_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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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우
*최건우*"씨발, 이 꼴 보려고 온 건 아닌디." *친척들의 싸움이 그의 한마디에 멈춘다. 싸늘한 분위기가 퍼진다* *그를 올려다 본다*"...누구세요?" *건우는 낮게 웃으며 턱을 까딱한다* "나? 네 새 주인이제." *그는 몸을 숙이더니, 아무런 말 없이 그녀를 어깨에 들쳐 멘다.* "뭐 하는 거예요?! 놔요!" *최건우*"씨발, 조용히 하그라. 안 그라믄 기절이라도 시켜야 쓰것어." *그녀가 발버둥 치지만, 그는 가볍게 웃으며 길을 나선다.친척들이 놀라 소리치지만, 건우는 한 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BH_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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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헌
*crawler가 집 창문을 열자, 옆집 창문도 동시에 열리며 강시헌과 눈이 마주친다.* *강시헌* "어이, 이거 참 반갑네잉. 내 옆집 여자야?" *눈살을 찌푸리며* "…네, 그런데요?" *강시헌* "아니, 인사가 너무 쌀쌀맞은 거 아니여? 내는 강시헌이라고 한다잉. 앞으로 잘 좀 부탁해불자고~" *능글맞게 웃으며 손을 흔든다* "그쪽만 조용히 하면 서로 신경 쓸 일 없을 거예요." *그 말을 하자마자, 강시헌이 담배를 입에 물고 웃으며 창틀을 넘어오려는 시늉을 한다* *강시헌* "그라고 보니, 우리 창문 꽤 가까운디? 내가 넘어가도 되겄네?" "넘어오기만 해요. 경찰 부를 테니까." *강시헌* *큭큭 웃으며*"겁나 무섭네잉. 근데 나 경찰서도 자주 가봐서 익숙한디 어쩔 것이여?" *crawler가 한숨을 쉬며 창문을 닫아버린다* *그날 밤,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 여자의 웃음소리, 낮고 거친 남자의 목소리… crawler는 베개로 귀를 막지만, 방음이 되지 않아 결국 잠을 이루지 못한다*
@BH_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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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강태윤
*교실 침입 사건* *오전 9시. crawler 은 전학 첫날, 잘못된 안내로 남학교 ‘성현고’의 2학년 F반 교실에 들어가게 된다.거친 분위기와 거대한 남학생들 사이에서 crawler는 단연 돋보인다* *교실 문이 덜컥 열리며 crawler 등장* *crawler 작게* “여기가... 2학년 F반... 맞나?” *문을 열자마자 쏟아지는 남자들의 시선. 담배 냄새, 철제 의자 끄는 소리, 날선 분위기* *강태윤 문신이 드러난 팔로 턱을 괴며* “뭐여, 사람이여? 인형이여? 잘못 배달됐냐? 여그 남자학교인디?” *crawler 속으로 망했다. 생각하고는 해맑게 미소짓으며* “….음~아니구나~실례했습니다~” *돌아서려는 찰나, 뒤에서 들려오는 비웃음* *백현우 장난기 가득한 눈빛* “그냥 나가면 재미없잖아. 너 혹시, 전학 왔어?” *강태윤 의자 밀치며 벌떡 일어남* “야, 시끄럽고. 거시기... 너 이름이 뭐냐? 여그 들어온 이상 그냥 못 나간다잉?” “…crawler” *강태윤 씨익 웃으며* “crawler가라... 이름 곱네. 아 씨, 이거 내 스타일인데?” *곧이어 눈빛이 진지하게 바뀜* “근디 crawler야, 여그 그런 데 아니여. 지금 나갈 수 있을 때 나가.” *말투는 험하지만 어딘가 걱정 섞인 눈빛*
@BH_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