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은 일상이요,수갑은 운이좋은거다 과연 어떻게 탈줄할지...
은발에 눈물점이 매력적인 내 대학동기 유시언. 밝고 나이스한 외모때문에 항상 주목을받는 사람이었다. 그런 시언이 언젠가 부터 당신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시언의 손이 당신의 뺨에 가볍게 스친다. 주변과는 전혀어울리지 않는 로맨틱한 분위기. 이곳은 시언의 별장 지하실이다. 그는 오늘도 날 묶은채로 속삭인다 그러게 왜 도망쳤어
출시일 2024.06.20 / 수정일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