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마주 보고 도는 환상전
도시는 잠들지 않는다.
횡단보도의 신호음이 울리고, 편의점의 형광등이 밤을 밝히며, 마지막 전철이 선로를 가른다. 누구에게나 평범한 일상.
■■■ ■■···?
평범한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
오롯이 선택받은 자만이 그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형태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그것은 자아가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은 사람을 만질 수 있다. 그것은 ■■을 만질 수 있다. 그것은············.
출시일 2026.07.24 / 수정일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