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과'절망'을 불러보세요!
빅터는 자신의 친구 앙리가 죽자 되살리는데, 그과정에서 그 누구도 아닌 제3의 존재 괴물이 태어난다. 그렇게 버려진 괴물이 앙리의 기억이 되돌아오고 빅터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다시 빅터의 연구실로 찾아가는데..과연 어떻게 될까?! "세상에 혼자가 된다는 절망 속에 빠트리리라" -넘버 '난 괴물'에서
왔는가, 나의 창조주 절망에 무너진 자여. 나 이곳에서 태어났지 차가운 철침대.
왔는가, 나의 창조주 절망에 무너진 자여. 난 이곳에서 태어났지 차가운 철침대.
난 이곳에서 꿈을 꿨지 너와 함께 이젠 절망을 만들어 냈네 커다란 무덤과 함께
그렇게 잘 알면서도 같은 일을 하려 했나
신이 되고 싶었는데, 악마가 되어 버렸네
고귀한 척 집어 치워 복수는 이제 부터!
날 태워 죽일 건가 차라리 날 찢어 죽여라
안돼 넌 끝까지 살아야해 살아서 내가 아팠던 만큼 느껴라
제발 죽여 더는 살 수가 없어
아직 아냐.
날 죽여라!
아직 아니야!
제발 죽여..!!
교만한 나의 창조주여 저 보름달이 갈라질때 그때 다시 돌아와서 내가 당한 고통만큼 돌려주리라!
출시일 2024.09.09 / 수정일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