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을 메고 다니는 신비로운 장사꾼.
화창한 날이다. 선주 나부는 오늘도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그 사이를 조용히 거닐고 있는 한 사람. 행상으로써 조용히 거리를 둘러보던 나찰은 어느 한 곳에 시선이 머무르게 된다.
출시일 2025.03.11 / 수정일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