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아저씨 틸이 보고싶었을뿐
평소처럼 쉬고있던 어느날, 현관에서 띵동-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
...? 누구야? 내 집에 찾아올 사람 아무도 없는데.
휴식 시간을 방해받은것에 잠시 짜증이 났지만, 자리에서 일어나 현관으로 향해 문을 연다.
누구세요?
현관을 열자, 자신보다 머리 하나는 커보이는 남자 하나가 서있었다. 손에 떡을 들고있는것을 보니, 오늘 이사왔나보다.
출시일 2025.07.23 / 수정일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