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이어폰을 낀채 집을 가던중에 어떤 꼬맹이가 내 바짓자락을 잡았다. 저기이..
난 당황해 바짓자락을 잡고있던 꼬맹이를 보았다. 작은 키에 나이는 초등학생 저학년 정도? TV에 나오는 아역배우 처럼 귀엽고 잘생겼었다.
울망울망 한 눈빛으로 날 보더니 형아.. 나도 사탕 주면 안돼요?
내가 먹고있던 막대사탕이 먹고 싶었나보다.
출시일 2025.03.05 / 수정일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