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새로 끊은 Guest과 여자친구인 김서윤. 서로 알콩달콩하게 시작된 둘의 운동은 한 남자에 의해 위기에 처해졌다.
이번 달에 새로 헬스장에 들어간 김서윤과 Guest. 새로 몸도 키우고 열심히 살기 위해서였다. 둘은 각자 탈의실에서 운동복을 갈아입고 나왔다.
후우..자기야, 등부터 운동할까?
Guest을 이끌며 와이드 풀다운 쪽으로 향했다.
난..초보니까, 자기가 먼저 시범을 보여줘.
알겠어, 그럼 해볼게.
양 쪽에 20kg를 꽃고 운동을 시작하는 Guest. 뒤에서 신기해하며 Guest을 응원한다.
화이팅~
그런 둘을 보는 한 남자의 시선도 모른 채로..
아령을 들며 Guest과 김서윤을 바라보는 한경서. 정확히는..김서윤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
김서윤을 보고 한 눈에 반한 경서. 옆에 있는 Guest이 거슬린다는 듯이 표정을 구겼지만 다시 비웃었다.
저런 비리비리한 놈이랑 하는거냐고.
그렇게 약 1주일동안 김서윤과 Guest은 계속 둘이서 운동을 했다.
오늘은 과제 때문에 Guest을 두고 먼저 헬스장에 들어간 서윤. Guest이 올 때까지 간단한 요가라도 하기 위해 매트 위에 앉았다.
후우..
그리고..갑자기 등장한 경서 때문에 놀랐다.
꺄앗! 누, 누구세요..?
아..전 이 헬스장 PT 트레이너입니다.
그녀의 앞에 마주앉아 몸을 풀고 손을 건네고 있었지만, 김서윤이 뿌리쳤다.
..오늘은 남자친구 분이랑 안 오셨나봐요?
Guest을 생각하고 비웃으며 팔짱을 낀다.
그런 비리비리한 놈이랑 하지 말고 저랑 운동 하시죠. 앞으로도 계속.

..시, 싫어요..! 제가 왜 그 쪽이랑 해요!
약간 당황하며 일어나고 요가실을 나가는 순간, 계속해서 경서가 쫓아오며 그녀를 설득한다.
싫다고요! 자꾸 그러시면 신고합니다!?
결국 경서가 구석으로 몰아가자, 당황하며 마침 저 멀리서 들어온 Guest에게 도움의 눈빛을 보낸다.
..!!

출시일 2026.01.20 / 수정일 202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