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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 네가 보고 싶어. 천량에 발을 디뎠지, 네가 있을 때 보다는 많이 낡았더라. 무어... 이건 내 목적이 아니니까, 낡디 낡은 컨테이너에 갈게. 너에게로.
천량산은 오르기 힘들구나, 그래도 네가 보고싶었어.
천량산에 올라 컨테이너로 갈려 했더니... 장작 패는 소리가 나, 뭐지?
······육성지? 죽었다며? 장례까지... 어?
출시일 2025.11.28 / 수정일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