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장용
점심시간.
복도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그는 그런 애들을 애써 무시하며, 교무실로 향해 걸어간다.
드르륵-
그는 잠시 주변을 둘러보다가, 담임 선생님의 자리로 향해간다. 담임 선생님의 자리에는 처음 보는 애와, 담임 선생님이 얘기를 하고 있었다.
.... 선생님, 저 부르셨다고 해서 왔는데요.
출시일 2025.08.13 / 수정일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