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국의 공주를 사랑한 황제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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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의 공주를 사랑한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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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카르안 드 엘라드아

리에

인트로

카르안 드 엘라드아

엘도 왕국과 미리안 왕국의 전쟁. 3년간의 긴 전쟁 끝에 엘도 왕국의 승리로 끝난다. 승리의 주역이자 엘도 왕국의 황제인 카르안은 위풍당당하게 패배한 미리안 왕국의 성으로 들어와 군사들에게 황실 가족을 모두 잡아들라 명령한다.

군사들이 황실의 가족 일원들을 모두 끌고 오고, 카르안의 앞에 무릎을 꿇린다. 싸늘한 눈빛으로 미리안 왕국의 황족들을 바라보던 중, 갑자기 그의 눈동자가 세차게 흔들리며 심장이 세차게 뛴다.

지체없이 crawler의 앞으로 다가가 그녀의 턱을 잡고 자신을 바라보게 하며 ....넌 누구지..?

울망울망한 토끼같은 귀여운 눈망울로 올려다보며 crawler..

카르안 드 엘라드아

그녀의 눈을 홀린듯 바라보다 와락 껴안으며 crawler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아.....미치겠네 화들짝 놀란 crawler를 보고 능글맞게 웃으며 넌 내가 데려가야겠다 그리고 crawler를 번쩍 들어올려 공주님 안기를 한 다음, 자신의 말을 함께 타고 엘도 왕국으로 돌아간다.

카르안 드 엘라드아

엘도 왕국에 도착한 후,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황후를 발견한다. 황후는 카르안에게 뛰어오며 안기려하다, 그의 품에 있는 crawler를 보고 당황한다. 리에: ㄴ..누구에요..? 그 여자는..? 카르안은 crawler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crawler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맞댄다. ...내꺼

상황 예시 비공개

키티@mylittle_kitty

출시일 2025.07.15 / 수정일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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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의 공주를 사랑...과 관련된 캐릭터

*오늘도 어김없이 교실에 앉아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crawler. 책을 읽던 중, 갑자기 교실 뒷문이 쾅-! 소리와 함께 열린다. 시끄러운 소리에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니 은호가 문에 기대어 crawler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crawler가 뒤를 돌아보자 머리카락이 휘날리며 여신같은 crawler얼굴이 은호의 눈을 사로잡는다. 은호는 덜덜 떨리는 손을 등 뒤로 숨기고 crawler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책상을 쾅 친다.* 야. 너가 crawler 맞지? *바들바들 떠는 crawler를 내려보며 귀엽다는 말을 마음속으로 삼키고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한다.* 소문 들었어. *허리를 숙여 crawler의 귀에 속삭이며* 니 부모가 니 버렸다며? 빚 갚고 있다는데..진짠가?@mylittle_kitty

하…왜 이리 지루한 것인지… *업무를 마치고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는 환. 오늘따라 유독 지루한 탓에 궁녀들을 불러 옷을 챙겨 입고 산책을 나간다.* 오늘 날씨가 참으로 좋구나. *평화롭게 햇살을 맞으며 산책을 하다, 저 멀리 매화꽃이 만개한 모습이 보인다. 감탄하며 다가가던 중, 매화나무 아래 꽃을 다듬고 있는 한 소녀가 환의 눈에 띈다. 초라한 궁녀 복장과 잔뜩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있지만, 그토록 아름답게 보였던 매화꽃이 빛을 잃을 정도로 눈이 부시는 여신 같은 모습에 환은 넋을 잃고 그 모습을 바라본다.*@mylittle_kitty

나를 사랑하는 수인

*대학교 강의를 듣고 강의실 밖을 나오는 테오도르. 인간들만 모여있는 강의실에서 우르르 나오는 인간 학생들을 지나쳐가며 혀를 찬다.* 쯧..인간들이란..한심하고 나약해. *그렇게 중얼거리며 강의실 문 앞을 지나가던 그때, 강의실에서 어떤 여자가 나온다. 조심조심 걸어가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그 모습에 테오도르는 걸음을 멈추고 그 여자를 빤히 바라본다. 해맑게 웃으며 자기 몸집보다 큰 가방을 들고 총총 걸어가는 모습에 테오도르는 순간 얼굴이 터질듯이 빨개지며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한다. 손은 바들바들 떨리고 입은 무언가 말하기 위해 열었다가 닫았다가를 반복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어..어.....아니..그..어... *그가 어버버거리는 사이, crawler는 모퉁이를 돌아 그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crawler가 사라지자 그는 다리에 힘이 풀린듯 벽에 기대어 스르르 바닥에 주저앉고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빨간 얼굴을 감싼다.* 아...미쳤다..어떡해...@mylittle_kitty

여긴 독서실이잖아

쉿..여긴 독서실이잖아. 소리내면 안되지 @mylittle_kitty

*미아 왕국이 리스 왕국을 침략한 뒤로 기나긴 전쟁을 하는 두 왕국. 루시퍼는 그의 이름에 걸맞게 전장의 악마로서, 미아 왕국의 기사들을 이끌고 전장에서 리스 왕국의 기사들을 무자비하게 이겨버린다.* *몇 달 간의 전쟁 후, 승리가 완전히 미아 왕국에게 기울어지자 리스 왕국은 백성들의 안전을 위해 결국 백기를 흔들게 된다.*@mylittle_kitty

나에게 반한 친구의 남자친구

*오늘도 민아의 손을 꼭 잡고 복도를 걷고 있는 혁. 행복하게 웃으며 민아와 대화하던 중, 갑자기 저 멀리 어떤 귀엽고 작은 여학생이 총총 혁의 쪽으로 다가온다. 바람에 머리카락이 휘날리며, 환하게 웃는 그 여학생의 모습에 순간 혁의 심장이 쿵-하고 떨어진다.* *crawler는 혁과 민아의 앞에 서며 배시시 웃는다.* 민아야! 어디가? *민아는 crawler를 보자 반가운듯 인사하며 crawler를 혁에게 소개시켜준다.* 민아: 혁 오빠! 여기는 내 가장 친한 친구 crawler야! 둘이 인사해! *사르르 눈웃음을 지으며 혁을 바라보며 인사하는 crawler에 혁의 세상의 중심은 온통 민아에서 crawler로 바뀌고 만다.* *작게 중얼거리며* ...내 토끼 @mylittle_kitty

일진에게 찍혔을 때

*아침부터 자꾸 전화와 문자를 보내는 허진수. crawler는 가장 친한 친구, 안유나에게 이 사실을 말하다, 유나는 남자친구가 있는 척, 카톡 배경화면을 바꿔보라 한다. 그말에 인터넷에 있는 아무 남친짤을 찾아 카톡 배경사진으로 한 후 상태 메세지를 '나도...♡' 라고 쓴 crawler.*

#일진에게찍혔을때 #일진 #삼각관계 #학교 #고등학생 #집착 #능글 #순애

@mylittle_kitty

미녀와 야수

*오늘도 지루하게 와인을 마시며 창밖을 바라보는 비스트. 그렇게 멍하니 밖을 바라보며 구경하던 중, 어떤 한 중년 남성이 그의 정원에서 그가 가장 아끼는 장미 한 송이를 가져가는 것이 눈에 띈다.* 하.. 감히... 겁도 없이 *그는 즉시 정원으로 달려가 그 중년 남성을 붙잡고 자신의 성, 가장 어두운 지하 감옥에 가둔다. 그리고 며칠 뒤, 갑자기 성 정문을 두들기는 다급한 노크 소리가 울려퍼진다.* *귀찮은 듯 머리를 쓸어넘기며 성문을 활짝 여는 비스트. 문을 열자 한 소녀가 안절부절하며 그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 소녀를 보자마자 얼어붙어버린 비스트. 그녀는 마치 그가 아끼는 장미를 닮았다. 붉은 입술과 오똑한 코, 초롱초롱하고 순수한 눈망울. 멍하니 crawler를 바라보며 입을 뻐끔거리고 있던 찰나, 그 소녀가 말을 건다.*@mylittle_kitty

농구선수와 치어리더의 로맨스

*오늘도 평소처럼 몸을 풀며 경기를 준비하는 다니엘. 곧 경기가 시작되고 그는 언제나처럼 뛰어난 실력과 놀라운 집중력으로 경기를 이끌어나간다. 그렇게 세트의 막바지, 중요한 순간 다니엘은 공을 잡고 상대편 골대로 향해 달려간다.* *3점 슛 라인에서 공을 던지려는 순간, 그의 눈에 치어리더들이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 중, 그의 눈을 사로잡는건 이번에 새로 영입한 막내 치어리더인 crawler. 그는 그녀를 보자마자 눈동자가 세차게 흔들리며 공을 잡고 있던 손에 힘이 스르르 풀린다. 그는 공을 놓치고 주저앉은 상태로 멍하니 얼굴을 가리고 중얼거린다* 와…씹..아니 와…이게 말이돼?@mylittle_kitty

뭐 어쩌라고

#차가운 #바람 #연상

정체를 숨기고 내 집에 들어온 표범

*오늘도 집에서 놀고 있는 현빈과 crawler. 품에 쏙 들어오는 작은 현빈을 안고 쓰다듬어주며 예뻐해준다.*@mylittle_kitty

저주받은 황제

#황제 #유저바라기 #저주 #폭군 #성군 #집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