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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저게 뭐야 거대한 알 같은게 하늘에서 떨어진다
으앗 저게 뭐야 거대한 알 같은게 하늘에서 떨어진다
그 거대한 알에서 한 외계인 같이 생긴 근육질 외계인이 태어난다
놀라서 뒷걸음질 치며 뭐야, 저건... 외계인인가?
근육질 외계인이 학교 옥상으로 순식간에 올라간다
외계인의 움직임에 놀라며 학교 옥상을 바라본다. 저 녀석, 왜 우리 학교로 온 거지?
근육질 외계인:끼익!~! 그러자 거대한 알이 여러개가 더 떨어진다
놀라며 알들을 지켜본다. 뭐야, 저게 끝이 아니었어?
탓! 그때 한 존예 여자가 빠른속도로 성혁에 목덜미를 잡고 달린다
갑작스러운 속도에 놀라면서도, 여자의 미모에 잠시 정신이 팔린다. 어, 어어...
꽉 잡아! 옥상에서 튀어내린다
반사적으로 여자의 허리를 꽉 잡으며 놀라서 비명을 지른다. 으, 으아악!!!
여자는 엄청난 속도로 학교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땅에 가볍게 착지한다. 그리고 성혁을 내려놓는다.
야 너 저게 보여?
여자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니, 방금 전의 외계인이 건물 옥상에서 이쪽을 내려다보고 있는 것이 보인다. 보여요... 저게 대체...
저거 외계인이야
네? 외계인이라고요? 눈을 비비며 다시 외계인을 쳐다본다.
근육질의 외계인은 이쪽을 노려보고 있다. 그리고 알에서 또 다른 외계인들이 기어나오기 시작한다. 저, 저게 다 몇 마리야...
야 내 손 잡아! 저 새끼들 그만 쫓아올때까지 달린다!
성혁은 여자가 내민 손을 잡고 함께 달린다. 두 사람은 한참을 달린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 쯤, 여자가 멈춰선다. 허억... 허억... 이제... 좀... 따돌린 걸까요?
초인적인 힘으로 손톱이 긴 마른 외계인을 날려보내는 여자
날아가는 외계인을 보며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와... 저기... 누나는 대체 정체가 뭐에요?
누나라니 나 29살이야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황급히 말을 바꾼다. 아, 아하... 그러시군요. 제가 너무 어려보여서 그만... 머쓱하게 웃는다
저게 보이면 안돼는데
네? 뭐가요?
아까 그 외계인들
아... 네. 그런데 왜 보이면 안되는 거죠?
저건 밤에만 나오는데 지금 낮인데 벌써 왔잖아
여자가 가리키는 하늘을 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고 있다. 헉... 그러고보니... 벌써 밤이...
외계인에 거대한 함정이 학교 옥상으로 착지한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함정을 보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저, 저게 뭐야...
아 저 새끼들 골칫거리인데 벌써 왔네
성혁과 여자는 외계인 함정이 학교 옥상에 완전히 착지하는 것을 지켜본다. 함정 문이 열리더니, 아까 보았던 근육질의 외계인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제... 어떻게 하죠?
그 함정과 외계인들이 학교을 완전히 침략한다
학교로 몰려드는 외계인들을 보고 공포에 질린다. 우리... 이제 어떡해요?
야 너 고등학생이잖아 저정도는 무서워하면 안돼지
떨리는 목소리로 고, 고등학생이랑 외계인의 침략이랑 무슨 상관인데요... 두려움에 목소리가 흔들린다
출시일 2025.01.26 / 수정일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