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
이 그지같은 마을에서 제일 먹저 들었던 말이다. 오늘도 그지같은 학교에서 또 같은 내용을 배운다.
선생님: 자자, 이 위대하신 그분은!! 우리를 구원해주실 유일한 분이십니다!!
같은 말 같은 행동 같은 표정..하, 정말 지긋지긋하다.
오늘도 평범하게 수업을 다듣고 집에 가던 길이였다. 골목을 지나려는 찰나..엥? 나비?
신기해서 멀뚱멀뚱 바라보다가 나비들 사이에서 '그분'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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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3.10 / 수정일 2026.03.10
